반가운 소식! 네이버가 여러분 가까이에서 더 빠른 배송을 시작합니다
네이버가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지금 배달' 서비스에 이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GS25·이마트 에브리데이 '지금 배달' 합류
2025년 6월 12일, 네이버는 "GS25가 11일 입점했으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입점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배송 권역을 확대하고 있다.
GS25는 전국 1,000여 개 점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전국 190여 개 매장에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네이버가 **편의점 업계 양강(GS25, CU)**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모두를 확보하여 퀵커머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 배달이란?… 내 주변 1.5km에서 빠른 배송
'지금 배달'은 지난 5월 15일 출시된 네이버의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다. 사용자 주변 1.5km 이내 점포를 기반으로 하며, 검색 시 배달 가능한 매장과 상품이 자동 연결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이나 웹사이트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 앱 설치 없이도 접근이 용이하다.
GS25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지점별 상이) 1만 원 이상 주문 시 1시간 이내 배송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GS25의 전문 이륜차 배달망을 활용해 효율적인 물류를 구현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 강화
소비자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전략도 함께 진행된다. GS25는 6월 말까지 지금 배달 첫 이용 고객에게 2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장바구니 할인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배송비 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러한 퀵커머스와 멤버십 혜택 연계 방식은 고객 충성도 강화와 재방문 유도에 효과적이다.
쿠팡·배달의민족과 본격 경쟁…네이버 전략 주목
네이버의 '지금배달'은 전자상거래 시장 1위 쿠팡과 급성장 중인 배달의민족의 B마트를 견제하는 전략적 서비스다.
편의점과 SSM의 오프라인 물류망을 디지털화하고, 자체 멤버십 혜택과 연계하여 퀵커머스와 이커머스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네이버 측은 "'내 주변 검색' 등 사용자 중심 기능을 고도화하여 퀵커머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결론: 퀵커머스 중심 유통 재편 가속화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GS25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합류로 네이버의 빠른 배달 서비스가 더욱 강해졌어요! 앞으로 네이버가 더 많은 매장과 함께하며 배송망을 넓혀갈 예정이니, 여러분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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