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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리더가 된다
    돈되는정보/생활정보 2022. 6. 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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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초등 4학년 학생의 일기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 오늘 산수 숙제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어서 어머니에게 물었더니, 어머니께서는 깊이 들여다 보시지도 않고 -- 바보야!

    너는 이것 하나도 모르니 잘 생각해 봐! - “ 라고 하시면서 나의 머리를 주먹으로 쥐어 박았다.   나는 화가 나서 짜증 섞인 말투로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한번 풀어봐 주세요” 라고 했다어머니는 문제를 잠시 들여다 보시더니,

    “ 아! - 참, 나, 지금 영철이네 집에 가 봐야 돼그러니 나중에 아버지 오시면 한번 물어봐” 라고 하시고는 횡 하니 대문 밖으로 나가 버리셨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어머니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상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리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상사가 어떤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금방 눈치로 알게 됩니다.

    한 두 번은 속일 수 있으나부서에서의 생활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은 신뢰와 믿음을 갖게 되지만, .두 번 속이고 자신과의 철칙을 저버리는  상사는 아마도 존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많이 알고 있는 상사보다 잘 알지 못하지만 소박하고 솔직한 상사는 인간적인 친밀감을 더하게 됩니다. 때문에 많이 알고 있는 상사보다 잘 알지 못하지만 소박하고 솔직한 상사는 인간적인 친밀감을  더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들 앞에서 사는 우리의 가식 없는 삶입니다. 부유 하든, 가난하든못 배웠든가진 그대로 살고, 아는 그대로 이야기 하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정직한 삶을 사는 일 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모르는 것을 아는 체, 없으면서도 있는 체 하는 인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 만큼 우리를 추하고, 저속하게 보이는 일이 없습니다.  허영/ 허풍 / 허세 / 허언과 같은 허가 있는 삶은 모두 위선이요.  가짜며, 나와 부하를 그르치게 하는 병든 삶 입니다. 모든 존경은 신뢰에서, 신뢰는 지극히 작은 것에 대한 정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하를 육성한다는 것은 부하를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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