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일광,삼광,팔광,똥광,비광)을 잡아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 광을 꽉 쥐고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낙장불입 : 한 번 떨어진 것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일타쌍피 : 한 번 쳐서 두 배의 효과를 낸다.

1. 일광

1월의 초심이란 새해에 마음먹은 결심을 지키고 있다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처음의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여야 하고, 초심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입니다.

2. 삼광

벚꽃이 활짝 핀 전성기 일수록 자신을 관리하고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조심의 반대말은 방심)

인생에도 음양이 있습니다. "잘 나가고 있으면, 그만큼 위기의 크기도 큰 법입니다. 인생의 짝꿍 법칙을 명심하면 잘 나갈 때는 안될 때를 염려해 자만하지 않고, 힘들 때는 그 너머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3. 팔광

공산명월의 허심 즉 욕망을 놓고, 마음을 비우는 자세입니다. 즉 하나를 새로 채우려면, 하나를 비워야 합니다." 처음 시작 못지않게, 끝내는 타이밍도 커다란 베팅입니다. 이 같은 타이밍은 개인의 욕심을 죽이는 장기적 안목에서 비롯됩니다. 어느 대기업 회장이 부사장 승진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버티려면 버틸 수도 있었지만, 깨끗이 사표를 냈지요, 물러가야 할 때 꼼수를 부리지 않고 물러난 게 결국은 전화위복으로 작용하고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주더군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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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똥광

오동광의 열심이란 동일한 조건에서 성공과 실패, 행운과 불운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한 사람은 한 푼도 흘리지 않고 다 끌어 모으고, 준비가 부족한 사람은 잠자리채 정도만 잡고, 준비가 안된 사람은 발만 동동 구르며 안달하며, 기회가 왔는지도 모릅니다.

행운은 노력과 준비의 산물입니다. "운이란 과거 자신의 노력, 행적의 결과이고, 혹시라도 불운하다는 것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점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부실공사를 한 때문입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대비하면 행운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5. 비광

비광의 뚝심이란 우산을 쓴 선비, 오노 도후가 붓글씨 공부에 정진하여 일본 최고의 서예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개구리 한 마리가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입니다. 실패하면 오르고, 또 오르는....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 " 오리지널 인생과 짝퉁 인생은 바로 뚝심에서 판가름 납니다. 짝퉁 삶은 처음 시작은 비슷 하지만, 중간에서 버티지 못해서 결국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축구에서 10번의 슈팅을 해도 골에 들어가는 것은 1~2개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골을 향해 찰 수 있느냐 하는 뒷심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