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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적 혁신에 사활을 걸어라
    돈되는정보/생활정보 2022. 6. 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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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족’하는 순간이 쇠퇴의 시작

    위대한 비전을 갖고 있어도 그것을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정도면 됐다’고 만족하는 순간부터 쇠퇴는 찾아온다.

    <기업 쇠퇴의 6가지 징후>
    ①     현재의 성공에 안주
    ②     부서 간 높은 장벽
    ③     실속 없는 전시성 관리 형태
    ④     보신주의 팽배
    ⑤     인재 이탈
    ⑥     진실한 정보의 보고 누락

     

    2. 영원한 성공의 룰은 없다.

    시대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포인트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스스로의 실행과 검증에서 출발해야 한다. 21세기는 IQ와 EQ를 넘어 CQ(Change Quotient)의 시대다. 주체적으로 변해야 하고,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 나아가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는 위대한 비전을 품은 ‘실천가’다.

     

    3. 창조와 혁신을 위한 다섯 가지 절차

    1) 발견 : 흐르지 않는 것은 없다.

    창조는 흐름을 관찰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쁘게 걸어 다닐 일이 없다는 것은 반대로 발견해야 할 것 투성이라는 증거다. 창조의 시발점은 발견에 있다.

    2) 주시: 이 일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가?

    일의 본래 목적과 왜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일까? 본래 목적과의 갭은 왜 일어났는지를 살펴보라.

    3) 판단: 이 절차가 없어져도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은가?

    절차를 제고하라. 버려도 되는 절차는 끄집어내 버려야 한다. 초일류 기업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잘 버린다는 것이다.

    4) 선택: 내가 반대로 하면 누가 가장 격분할까?

    지금까지의 관행을 바꾸면 분명 반대를 하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이때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상대방을 선택하라. 그리고 가장 먼저 그를 설득하라.

    5) 실행: 부작용과 반대를 무릅쓰고 결행하라.

    시끌벅적하고 요란해야 진보할 수 있다. 기업의 구조조정도 시끄럽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시끄럽고 요란함에도 불구하고 결행해야 하는 일이 있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중 좀 더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 꺼리는 것, 시도하지 않은 것에 집중하면 창조의 시작점이 보일 것이다.

     

    4.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남는다.

    리엔지니어링의 창시자인 마이클 해머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 상황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내부의 적이다.”라고 말했다. 망하는 개인과 망하는 기업의 특징은 서로 닮은 데가 많다. 첫째, 망하는 회사는 겉으로는 ‘고객이 왕’이라고 떠들지만 결국 자기 중심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여 고객이나 시장이 변화하는 속도를 앞서가기는커녕 따라잡지도 못한다. 둘째, 본말이 전도된 경우가 많다. 물이 나올 만큼 한 우물을 깊이 파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소소한 성공에 기고만장해서는, 될 것 같은 여러 우물을 기웃거린다. 셋째, 당대에 단시일 내에 성공하려고 서두른다. 눈앞의 성공에만 연연해서는 장기적이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어내기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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