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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굶지않고 뱃살 내장지방 빼는 방법! 팔다리 가는데 유독 올챙이배
    건강 2022. 6. 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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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지방은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의 원인이 되고, 올챙이배 복부 내장에 쌓인 지방은 결국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따라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복부비만과 올챙이 배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지방 해결방법

     
    1. 편안 음식 멀리하기

     피자와 햄버거는 지방의 함량이 너무 높아 싸구려 정식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음식물 중 지방 비중을 보면 대표적 식품인 삼겹살이 25%인데 반해 햄버거는 전체 열량 376 kcal 중 지방이 차지하는 열량이 148 kcal로 40%나 되고 , 피자 보통 사이즈는 1천 118kal중 35%나 됩니다. 또한 정제 및 가공 과정에서 섬유소와 미량 영양소를 대부분 제거해 정제된 탄수화물이 높음.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고 다량의 염분과 당분이 첨가되는데, 이러한 당분 높은 음식은 인슐린 수치를 높게 하고, 칼로리를 대부분의 지방으로 전환되게 합니다. 연구결과 집과 직장 근처, 혹은 오가는 길에서 더 많은 테이크아웃 음식점에 노출된 사람일수록 테이크아웃 음식을 더 많이 먹고, 내장지방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식사시간 엄수하기

     우리몸에서 정해진 시간에 영양분이 들어온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불규칙하게 음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저장하려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반대로 규칙적인 일정한 양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저장되어 있는 체지방을 발산하는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3. 식사 후 30분 후 산책하기

     식사후 무리한 운동은 위에 부담을 주어 소화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사 후 30분 지난 경우의 산책은 소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 효가가 있습니다. 특히 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므로 식사 후 산책하면서 가볍게 걸어야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은 배에 지방을 축적하게 하여 복부비만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의 기능이 둔화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욕을 조절하는 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즉, 식욕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5. 운동하기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줍니다. 유산소 운동, 인터벌 운동, 근력운동, 아침 공복에 하는 운동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변경해 줍니다. 

    6. 술, 담배 끊기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영양소는 없지만 고열량 식품입니다. 보통 밥 한 공기가 300kcal인데, 소주 한 병은 403kcal, 생맥주 500cc 한 잔은 185kcal, 화이트 와인 1잔은 74kcal입니다. 알코올은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떨어뜨리고,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을 올라가게 해서 식욕이 증가합니다. 게다가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도 무뎌져서 평소보다 더 먹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고열량인 음식 안주는 더욱 잉여 내장 지방을 쌓아서 복부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흡연을 하면 니코틴이 지방 분해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해 살이 빠진다고 하는 데 사실이 아닙니다.

    지방이 혈액으로 이동해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고, 오히려 팔과 다리 등에 있는 지방을 배로 옮기는 역할을 해 복부비만을 초래할 뿐 아니라 몸의 대사가 손상되어 동맥경화나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7. 12시간 이상 공복 유지

     하루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인슐린 저항성, 랩틴 저항성이 향상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도 인슐린 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으면 복부 비만이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녁 7시에 식사 후 아침 식사 시간까지 공복을 유지하면 렙틴이 뇌에 지방이 충분하다는 신호를 주는 능력이 향상되어 식욕을 억제하게 됩니다. 

    8. 단백질 보충하기

     단백질은 세로토닌을 만드는 주원료이고,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립니다.

    9. 충분한 수면

     수면부족은 체내에서 렙틴이나 그렐린의 호르몬이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식욕이 자극됩니다. 단기간 체중이 줄지만 장기적으로는 체내의 중요 조절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조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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