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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대학생 특별 장학금/버스기사 지원금 증액
    돈되는정보/생활정보 2022. 5.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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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및 국토부 추경 편성 증액 의결

    1. 교육위, 추경 4.7조 -> 5.1조 증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어령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 예산을 4조 7036억 원에서 5조 1511억 원으로 4475억 원 증액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먼저 교육부 소관의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사업에서 '저소득층 대학생 특별 장항금 지원사업'을 정부 제출 2차 추경안보다 4475억 원 증액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중소, 중견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고교 취업 연계 장려금 지원사업도 기존 2차 추경안 1275억원에서 1415억 원으로 140억 원 늘렸습니다. 현장 실습 기업 현장 교육 지원사업 예산도 정부안 145억 원에서 30억 늘린 175억 원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추경에 따른 교육부와 소관 기관의 예산 증액 규모는 10조 8702억 원에서 4646억 원 늘어난 11조 3347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국토위, 버스 기사 100만 원 추가 지원

     기존 200만 원의 버스기사 지원금을 300만 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사업 예산 1612억 원을 신규 반영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이 18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예산 결산 기금 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토위 소관 추경안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버스 기사 지원금 300만 원 상향 예산 863억 원, 전국 이동지원센터 161개소에 대한 운영비 지원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 예산 1612억 원 신규 반영, 서민 주택안정 등을 위한 국토부 소관 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200억 원 증액 등 총 2675억 원을 증액하기로 하였습니다. 국토위 예금 결산 기금 심사 소위원장 박성민 국민의 힘 의원은 "국토부 추경안에 없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예산을 신규로 반영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버스 기사에 대해서도 소득안정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도록 증액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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